식품저널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14일 롯데호텔 서울 버클리룸에서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식품 업체와 협회 임원, 식약처 최성락 차장과 한상배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오간 말을 정리한다.

조상우 풀무원 상무
식약처에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기준 및 규격을 신설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식약처로부터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처럼 새롭게 바꿔야 할 부분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됐으면 좋겠다.

식품저널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언론의 중요성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식품저널 창간 200주년이 될 때까지 더 나아가길 기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