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식품저널 최성락 식약처 차장 초청 간담회 오간 말 (6)

식품저널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14일 롯데호텔 서울 버클리룸에서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식품 업체와 협회 임원, 식약처 최성락 차장과 한상배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오간 말을 정리한다.

김민규 CJ제일제당 센터장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일부개정 되면서 이물 행정처분 기준에 플라스틱이 신설ㆍ입안됐다.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 자체가 여러 가지이고 연질에서 경질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데, 재질에 따라 인체 유해도를 결정하기 어렵고, 현재의 식품 기술로 완벽하게 제어하기 어렵다.

따라서 식약처는 현행 행정처분 기준을 유지시켜 주길 바란다. 기업은 플라스틱 이물을 제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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