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식품저널 최성락 식약처 차장 초청 간담회 오간 말 (5)

식품저널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14일 롯데호텔 서울 버클리룸에서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식품 업체와 협회 임원, 식약처 최성락 차장과 한상배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오간 말을 정리한다.

이정성 대상 상무
HMR 시장이 2016년 기준 2조3000억 원, 올해는 3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은 냉장식품과 냉동식품이 주도한다. 냉장제품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처리를 많이 하지 않고 냉장상태로 유통되고 있다.

할인마트나 대형마트에서는 유통기한 내에 제품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은 중간에 제품이 부풀거나 손상이 가는 사례들이 많다.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로 아르바이트생이다보니 유통온도가 잘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HMR 유통온도와 관련해 단속보다 캠페인성 교육이 이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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