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리온ㆍ티젠 등 24개사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신규 가입함에 따라 회원사가 총 187개사로 늘어났다.

△㈜고바이오랩 △경북과학대학식품공장 △㈜그라미넥스코리아 △㈜노바케이메드 △대원제약㈜ △대한켐텍㈜ △㈜락토메이슨 △㈜리얼바이오텍 △㈜메디오젠 △㈜비전바이오켐 △㈜세광에스티코퍼레이션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알파비앤에이치 △영동건강㈜ △㈜오리온 △㈜우리홈쇼핑 △㈜유유제약 △㈜큐비엠 △파미스코리아㈜ △㈜허브큐어 △홀푸드코리아㈜ △㈜휴온스내츄럴 등 22개사는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나투렉스 유한회사와 △㈜티젠 농업회사법인은 특별회원(단체)으로 가입했다.

김수창 건강기능식품협회 전무는 “매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협회의 역할도 막중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충하고 시장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1988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산업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각종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정책 연구 등을 하고 있으며, 표시광고 사전심의와 영업자 법정교육 같은 정부위탁사업, 건강기능식품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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