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타필드에 ‘쓰리트윈즈’ 첫 매장 열어

 

유기농 아이스크림, 음료, 사이드 메뉴 등 20여종 판매

신세계푸드가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업에 진출했다.

신세계푸드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 1층에 ‘쓰리트윈즈(three twins)’ 1호점을 27㎡ 규모로 열었다.

‘쓰리트윈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생산공장 반경 27㎞ 내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다.

 

신세계푸드는 “2013년부터 국내 독점 상품공급 계약을 통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판매해 오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고급 디저트 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아이스크림 전문점 운영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쓰리트윈즈’에서는 바닐라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유기농 천일염과 캐러멜이 조화를 이루는 ‘씨쏠티드 캐러멜’ 등 10여 종의 아이스크림과 함께 아이스크림에 시럽과 토핑을 얹은 ‘TT선데’, ‘TT선데 플레이트’ 등 시그니처 메뉴와 아포카토, 셰이크, 츄러스 등 1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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