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피플&오피니언인터뷰
장기윤 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HACCP 농가 살충제 계란 사태는 뼈아픈 교훈"HACCP 전문기관 역량 강화…HACCP 심사 고도화 기반 마련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20  17:55:10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출입기자 간담회 현장 동영상 보기

“올해 우리 원은 HACCP 심사 표준화와 핵심인재 양성으로 심사원 전문역량이 강화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반면 HACCP 인증 농가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국민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식품과 축산물 안전관리인증 기관이 둘로 나뉘어 있다가 올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통합돼 첫 식품안전인증 관리기관의 원장으로 취임해 조직역량을 키우고 있는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HACCP 인증 농가 계란의 살충제 성분 검출사건을 계기로 HACCP 제도와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국민 먹거리 안전 지킴이로 자리 매김하는 뼈아픈 교훈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20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성과도 있었지만 성장통을 겪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건으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38억6300만원을 증액 받아 실험실 장비를 확충하고, 잔류물질 분석 재료비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금까지 서류 및 검증절차 중심의 심사에서 검증 중심으로 HACCP 심사를 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HACCP 인증 활성화로 먹거리 안전을 굳건히 지켜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식품안전에 스마트 해썹(SMART HACCP)을 도입하는데 앞장서는 등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의 역할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전 직원 210명에 본원과 전국에 6개 지원 및 2개 출장소로 갖추고, HACCP 인증 심사와 기술 지원, HACCP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원장은 2015년 식약처 차장을 끝으로 퇴임하고, 제주대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다 올해 2월 1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식품저널 TV 
최근인기기사
1
물휴지 14개 제품 회수…세균ㆍ진균 기준치 초과
2
샘플도 품목제조보고 해야 하나?
3
‘맞춤형 영양 로드맵’ 학술대회 10월 18일 평창서 개막
4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현 쌀값 수준, 도시민 생활비 용인 어려운 수준인가는 판단해봐야”
5
제7회 김치품평회 대상에 왕인식품 ‘남도미가’
6
‘사람 중심 미래 식품산업과 안전’ 학술대회 10월 11일 여수서 개막
7
계란도 이력관리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 법 개정안’ 발의
8
HMR 매출 3년간 43% 증가…안주류 급성장
9
소셜 빅데이터 ‘고령친화식품’ 언급빈도 2배 이상 증가
10
음파처리 ‘토마토’, 신선도 더 오래 유지 원인 찾았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인터넷식품신문(Food News)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