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대회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 점검 브리핑. 영상 식약처 제공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식음료부), 선수촌식당, 경기장 내 식품 취급 시설을 방문해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날 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과 함께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김관성 서울지방식약청장, 이희범 조직위원장, 대회 식음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류 식약처장은 이날 점검에서 △조직위원회의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식음료 안전관리 △식음료 검식관ㆍ식중독 신속검사원 운영 및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배치 현황 △선수촌식당ㆍ경기장 내 식품 취급 시설 안전관리 △대회시설 조리종사자ㆍ위생책임자 위생교육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검정ㆍ역학조사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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