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랜드 ‘베누(venu)’ 론칭…크림 스프 2종 출시

▲ 신세계푸드의 서양식 가정간편식 브랜드 ‘베누’ 로고

드레싱, 함박스테이크 등으로 라인업 확대

1인 가구 증가, 편의 지향 트렌드 확산 등으로 인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푸드가 서양식 가정간편식으로 차별화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를 서양식 가정간편식 브랜드 ‘베누(venu)’로 확장, 론칭했다.

‘베누’는 ‘진정성 있는 맛의 철학을 전달한다’는 베키아에누보의 콘셉트에 맞춰 매장에서 선보였던 서양식 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제공한다.

▲ ‘베누 양송이 크림 스프’와 ‘베누 포테이토 크림 스프’

신세계푸드는 ‘베누’ 론칭과 함께 ‘양송이 크림 스프’와 ‘포테이토 크림 스프’를 출시했다. 양송이 크림 스프는 버터크림과 양송이를 갈아 넣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포테이토 크림 스프는 해쉬포테이토와 버터크림을 넣고 베이컨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소용량의 파우치 타입으로 중탕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크림 스프에 이어 향후 드레싱, 함박스테이크 등으로 ‘베누’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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