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월 30일 프랑스 도매시장 헝지스(Rungis International - Marché de Rungis)에서 버섯 도매상, 유통상, 호텔ㆍ레스토랑ㆍ케이터링 납품업자, 셰프 등을 대상으로 한국산 새송이버섯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랑스 현지 셰프가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고, 현장에서는 새송이버섯 전시, 수출 상담회 등을 병행했다.

실제 농산물 거래가 이루어지는 새벽에 새송이버섯 광고물을 부착한 푸드트럭과 세그웨이(1인용 전기스쿠터)가 신선 채소 전용관 6곳을 순회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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