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과 손잡고 시즌2 제품 16종 출시

 

빙그레와 올리브영이 손잡고 ‘바나나맛 우유’와 ‘딸기맛 우유’ 화장품에 이은 ‘푸드메틱(Food+Cosmetic)’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디케어 라인은 향을 기존 바나나와 딸기맛 우유에서 메론과 커피맛 우유로 확대했다. 제품 라인도 기존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에서 핸드워시와 립스크럽을 추가했다.

빙그레와 올리브영은 12월 말까지 총 16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한 바나나맛ㆍ딸기맛 우유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은 모두 새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제품 모두 각각의 우유 향을 담았으며, 우유단백질 추출물로 보습력을 강화했다. 패키지는 실물을 재현했으며, 제품 안에는 다양한 표정을 담은 D.I.Y 캐릭터 스티커를 넣었다. 립밤은 키링 형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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