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대금 최종 정산을 연내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24일 양양에서 쌀 수급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김영록 장관(맨왼쪽)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대금 최종 정산을 연내 실시하기로 했다.

예년에는 최종 정산을 매입가격 확정(12.27 예정) 이후 1월 중순경 했으나, 올해는 농업인들의 연말 필요자금 수요를 고려해 연내 실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가들의 연말 영농자금 수요를 감안해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연내 최종정산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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