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홍콩ㆍ호주에 21만캔 수출

 

롯데주류의 맥주 제품 ‘피츠 수퍼클리어’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지난 10일 ‘피츠 수퍼클리어’ 첫 수출 물량을 선적하고, 내달 초부터 중국 상해 지역을 시작으로 현지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355㎖와 500㎖ 용량의 캔 제품으로, 첫 수출 물량은 355㎖와 500㎖를 합쳐 8만캔 규모다.

롯데주류는 상해 지역 마트, 주류 전문매장, 주점 등에서 판매하고, 현지 마트에서 시음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며 판매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12월에는 홍콩과 호주에도 21만캔 가량을 수출할 계획이며 중화권, 오세아니아 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와 미주 지역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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