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25일 농업회사법인 ㈜원애그에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전달했다. 장기윤 인증원장(오른쪽)과 장정엽 농업회사법인 ㈜원애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봉화 소재 농업회사법인 ㈜원애그(대표 장정엽)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농장 또는 작업장·업소의 각 단계마다 모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2011년 설립된 ㈜원애그는 산란계 농장과 식용란수집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HACCP 인증, 2017년 10월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원애그는 HACCP 인증, 친환경 인증,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이라는 HACCP의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축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