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ㆍ외식산업, 경계를 넘어 상생 스타트업!’ 슬로건…aT센터서 열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30일 오전 10시 aT센터에서 ‘2018 식품ㆍ외식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한다.

‘식품ㆍ외식산업, 경계를 넘어 상생 스타트업!’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ㆍ외식업계 및 정부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리 요시미츠 일본개호식품협의회장이 ‘시니어 100세 시대 식품ㆍ외식 전망’,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이 ‘소비자와 함께 하는 식품산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식품산업 △외식산업 △농식품 유통산업 전망 등 3개 세션별로 주제발표 시간을 갖는다.

식품산업 세션에서는 △2018년 식품산업 전망 : 거시 환경변화에 따른 식품산업 영향(이용선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식품산업 전망과 과제(이정희 교수, 중앙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품 소비행동 전망 : 2018 푸드 트렌드 Top7(문정훈 교수, 서울대)에 대해 발표한다.

외식산업 세션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리스크와 대응전략(임영균 교수, 광운대) △외식과 HMR 융복합 스타트업 성공사례 : 내식(內食)과 외식(外食) 사이 중식(中食) 시장 성공전략(박병령 대표, 헬로네이처)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성공사례(김은조 편집장, BR미디어)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농식품 유통산업 전망 세션에서는 △2018년 유통산업 업태별 전망 : 시장전략 수립을 위한 바이어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최영 대표, 투미코리아) △온라인-모바일 유통시장 전망 및 4차 산업혁명과 대응 방향(김윤태 부회장, 한국온라인쇼핑협회/김종훈 단장, 한국식품연구원) △국내ㆍ외 식품 유통업계 매장 트렌드(신상엽 본부장,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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