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신청사 개청ㆍ30주년 기념식 가져

▲ 한국식품연구원 신청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이 30년의 분당 시대를 마감하고, 전북혁신도시(완주)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식품연은 오는 11월 3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245에 자리잡은 신청사 대강당에서 신청사 개청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식품연구 30년, 국민건강 100’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신청사 개청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식수와 함께 권태완 초대원장 흉상 제막식을 갖는다.

식품연은 국내 유일 식품과학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국민 고령화에 따른 대사질환 예방 △안심 먹거리 제공 △신시장 창출을 위한 신소재 개발 △강소형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