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산ㆍ사료용 아미노산 등 7개 시험분야

▲ CJ제일제당 BIO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바이오 소재 시험ㆍ분석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BIO기술연구소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인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핵산’ 3개 분야와 ‘사료용 아미노산’ 등 4개 분야 총 7개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핵산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은 기관은 CJ제일제당 BIO기술연구소가 세계 최초이며, 사료용 아미노산 3개 제품(라이신, 쓰레오닌, 메치오닌)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내 최초다.

이번 KOLAS 인정에 따라 CJ제일제당이 측정한 분석결과와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86개 국가 89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됐다.

CJ제일제당 BIO기술연구소 윤석훈 수석연구원(부장)은 “BIO기술연구소가 국제적 수준의 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으며 시험평가에 대한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그린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시험방법과 규격을 개발하고, 시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품질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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