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19~20일 개최

▲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와 식재료 생산업체 간 만남의 장인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19~20일 전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9월 14일 안산에서 열린 행사 모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20일 전주에서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해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의 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회장 박달흠), 광주 무등산보리밥 우수외식업지구(회장 김승해)가 바이어로 참가하고, 전북 완주봉상생강조합, 고산농협 등 생산업체와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한다. 또, 전라북도 생산업체와 부산ㆍ광주 우수외식업지구간 식재료 구매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총 8차례의 행사가 계획된 산지페어는 이번 전북권 산지페어에 이어 10월 26일 전남 나주에서 열릴 예정으로,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 ‘식재료 사업’ 메뉴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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