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롯데지주 임직원ㆍ대내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주 주식회사는 12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롯데지주 주식회사(이하 ‘롯데지주’)의 자산 6조3576억원, 자본금 4조8861억원으로,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자회사는 총 42개사이며, 해외 자회사를 포함할 경우 138개사가 된다. 향후 공개매수, 분할합병, 지분매입 등을 통해 편입계열사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사장)이 공동으로 맡고, 사내이사에 이봉철 경영혁신실 재무혁신팀장(부사장), 사외이사는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 당사국총회 의장, 곽수근ㆍ김병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 4명이다.

롯데지주는 가치경영실, 재무혁신실, HR혁신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6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은 170여 명이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가운데)이 롯데지주 사기 전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임직원 대표, 사내외 이사들과 함께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지호 롯데지주 가치경영실 책임, 심지연 롯데지주 재무혁신실 대리, 권오곤 롯데지주 사외이사(김앤장 국제법 연구소장), 이윤호 롯데지주 사외이사(전 지식경제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곽수근 롯데지주 사외이사(서울대 경영학 교수), 김병도 사외이사(서울대 경영학 교수),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부사장, 백철수 롯데지주 재무혁신실 수석.
▲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에서 (왼쪽부터)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장,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BU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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