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식품저널뉴스정책
식중독 발생 60%는 음식점ㆍ환자수는 학교급식 46%최근 5년간 식중독 1834건 발생ㆍ환자수 3만5천여명
김윤경 기자  |  apple@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0  14:26:50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인재근 의원 “원인 규명율 높여 실효성 있는 예방책 강구해야”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시설별로는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58.2%) 발생하지만, 식중독 환자 수는 학교급식으로 인한 환자가 4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식중독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058명(226건), 2013년 4958명(235건), 2014년 7466명(349건), 2015년 5981명(330건), 2016년 7162명(339건), 2017년 8월 기준 3519명(255건)으로 최근 5년간(2017년은 8월까지) 총 1834건의 식중독이 발생했으며 식중독 환자수는 3만5144명에 달했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자료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재편집 : 인재근 의원실

지역별로는 경기도 8242명(476건), 서울 5759명(200건), 인천 3349명(122건), 충남 2469명(140건), 강원 2295명(103건) 순으로 많았고, 세종 264명(20건), 대전 390명(45건), 광주 584명(41건)으로 비교적 적었다.

시설별 환자수는 학교가 1만9374명으로 46%를 차지했고, 음식점 9006명(25.6%), 기업체 등 3209명(9.1%), 가정집 160명(2.2%) 순으로 많았다. 시설별 발생 건수는 음식점이 1068건으로 전체의 58.2%를 차지했다.

식중독 원인균은 병원성 대장균이 1만978명(31.9%)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건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289건(16%)으로 가장 많았다. 식약처의 역학조사에도 불구하고 식중독균이 불검출된 경우는 44%(784건)에 달했다.

우리나라의 식중독 원인 규명율은 2012년 51.5%, 2013년 61.7%, 2014년 55%, 2015년 56.4%, 2016년 55.6%로 선진국과 비교해 낮았다. 2015년 기준 일본은 97.4%, 미국 76.8%, EU 66.5%의 원인 규명율을 보였다.

최근 5년간 주요국 식중독 원인 규명율

   
자료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시설 유형별 원인 규명율은 음식점이 45.4%로 가장 낮았고, 집단급식소의 경우 학교는 2012년 92.6%에서 2016년 86.1%로 낮아진 반면, 기업체 등은 2012년 77.8%에서 2016년 90.6%로 높아졌다.

인재근 의원은 “식중독의 원인을 알아야 예방도 할 수 있다”며, “식중독 원인 규명율을 높여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윤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식품저널 TV 
최근인기기사
1
‘페인트 조각’ 롯데는 봐주고 영세업체 ‘철수세미’는 형사고발
2
류영진 식약처장 “식품제조공장 사용 압축공기 위생기준 만들겠다”
3
‘고소애’ 건조방법별 영양 분석 결과
4
대상,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L-히스티딘’ 국내 최초ㆍ세계 3번째 개발
5
전국 먹는샘물 제조업체 대상 일제점검
6
“GM콩서 면역질환 유발 물질 발견”
7
국회의원과 식약처장의 우문우답…김태민 변호사 “건기식 사전심의 위헌 준비 맞다”
8
어린이 식품 안전기준 강화…법 위반시 무관용 원칙 대응
9
먹는샘물 공장 음료류 제조시설 설치 허용한다
10
롯데후레쉬ㆍ크라운제과 등 64사 동일제품서 동일 이물 발생…가중처벌 받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인터넷식품신문(Food News)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