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빙은 21일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호주 더블나인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설빙이 호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설빙은 21일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호주 더블나인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BAR)를 운영하고, 엔터테인먼트 및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다.

설빙은 호주 디저트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호주 기업과 손잡고 현지 마케팅을 통해 호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설빙은 중국, 태국, 일본 등에 진출해 있으며, 태국에서는 진출 1년 6개월 만에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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