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말차를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특히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동원 보성말차’는 콜드브루 공법으로 우려냈다. 말차 가루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 일반적인 녹차 음료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우려내 녹차 본연의 맛이 깊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가격은 500㎖에 2500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