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충남 당진 소재 병아리용 계란 생산 농장이 도축장(경기 파주)에 출하한 산란노계(1만9623수)에 대한 살충제 잔류검사 결과, 비펜트린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출하된 산란노계를 전량 폐기(9.19)하고,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병아리용 계란 생산 농장으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은 식용으로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