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제식품소재기술전 현장 동영상 보기

식품소재와 기술관련 B2B 전시회인 ‘2017 국제식품소재기술전(FI KOREA 2017)’이 20일 aT센터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멕시코의 알로에 전문기업 ‘Aloe Jaumave’와 가츠오부시, 소다부시 원료 전문기업 일본 ‘마루케이그룹’, Fatty Acid 생산업체인 인도네시아 ‘PT DUA KUDA’, 중국 기능성소재 전문기업 ‘Zhejiang Gold Kropn’, 미국 ‘UAS Laboratories’, 인도 ‘KJS LOTOS Foods’ 등 해외에서 10여 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젤텍과 그래미, 다인소재, 한국베름, 정수엽록소, BTC, 진우바이오, 다임에프엔씨 등 90여 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할랄소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할랄비즈전문 컨설팅 기업 ‘펜타글로벌’과 ‘할랄협회’가 할랄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국내 식품소재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한국식품안전협회 등이 공동관을 마련했다.

Inova Maket Insights는 20일 기술세미나를 열어 식품소재산업 분야 글로벌 Top 10 트렌드를 발표하고, 한국식품연구원은 21일 오후 2시 2017년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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