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정보원은 10~11월 서울과 대전 교육장에서 할랄 인증 실무교육(중급ㆍ고급과정)을 실시한다.

한국식품정보원이 할랄 인증에 관심 있는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울(10월 26~27일)과 대전(11월 6~7일)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중급과 고급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급과정은 할랄 인증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할랄의 근간이 되는 이슬람 문화와 할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효성 있는 인증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또, 할랄 인증 획득절차와 활용방법을 알려준다.

고급과정은 할랄 인증을 추진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소비자 관점별 할랄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수출국별 인증규정을 설명하고, 각 업체 여건별 적용방법을 교육한다.

교육은 GCC국가연구소, 사단법인 할랄협회, 펜타글로벌 등 국내 할랄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맡는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bit.ly/2fhlBpk)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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