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쌀 한 섬처럼 큼직하게 빚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왕만두 신제품 ‘비비고 한섬만두’를 출시했다.

‘비비고 한섬만두’는 농사가 잘돼 쌀 수확이 많아지길 기원하며 1년에 한 번씩만 빚던 전통 ‘섬만두’를 재해석한 것으로, 얇고 쫄깃한 만두피 안에 육즙을 가득 채워 촉촉한 만두소가 특징이다. 부추와 목이버섯, 물밤, 양배추 등이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를 위한 자체 설비를 개발해 주름을 여러 겹 잡아 손으로 빚은 듯한 형태를 구현했다. 가격은 384g 2개 묶음에 7980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