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16일까지 킨텍스서 열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와 KINTEX는 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 2전시관(7홀)에서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300여개(채용관 제외)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분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부동산 등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업체들과 함께 채용관을 운영, 일자리 창출의 보고인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을 알릴 계획이다.
채용관에는 5일 현재 △꼬지사께(㈜에쓰와이프랜차이즈) △놀부(㈜놀부) △더진국(㈜섬김과나눔) △맘스터치(해마로푸드서비스㈜) △못된고양이(㈜엔캣) △미술관ㆍ고래식당(㈜디딤) △바비박스(㈜다온에프앤씨) △스시노백쉐프(㈜일성코퍼레이션) △야들리애치킨(㈜제이케이글로벌) △얌샘김밥(㈜얌샘) △청담동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크린토피아(㈜크린토피아)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등 13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창업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 및 세미나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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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