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바이오캠

제4회 세계 의약품 전시회 ‘CPhI Korea 2017’가 22일 개막,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글로벌 전시사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9개국에서 175개(국내 56, 해외 119) 제약기업들이 참가해 제약산업 관련 기술동향, R&D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1 비즈니스 상담 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사전에 국내외 참가업체와 참관객, 바이어간 상담 신청이 총 22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이 중 530건 정도가 조율돼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오세규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 사장은 “CPhI는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이 준비하고 추진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역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콜마
▲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세계 의약품 전시회 ‘CPhI Korea 2017’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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