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과 친환경농산물생산 영농조합법인 학사농장은 18일부터 25일까지 김농부 밥쉐프 1호점(서울시 송파구)에서 친환경 쌀ㆍ가공식품 소비촉진 행사를 갖는다.

김농부 밥쉐프는 학사농장이 새로 선보이는 친환경ㆍ유기농 외식전문 브랜드로, 화학첨가물과 GMO를 배제한 원재료만을 사용한다.

농협과 학사농장은 행사 기간 동안 김농부 밥쉐프 방문 고객에게 친환경 쌀(현미)과 농산물 등을 증정한다.

농협경제지주 나병만 양곡부장은 “순수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고집하는 외식사업이 시작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혼밥ㆍ간편식 등 환경 변화로 인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국내 외식시장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김농부 밥쉐프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