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왼쪽)와 정세장 면사랑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식품(대표 윤석천)과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면사랑은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면 가공제품 연구ㆍ개발과 제조를, 농협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유통ㆍ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국산 쌀가루를 함유한 우리쌀 잔치국수를 비롯해 냉동 용기면과 팩면, 실온 면제품 등을 개발해 연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하고 맛있는 면제품을 통해 국산 쌀 가공식품의 대중화와 면식문화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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