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99% 제거 디카페인 원두 사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2일부터 전국 1060여개 매장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인다.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원두를 활용해 제공하는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해 에스프레소 샷으로 제조할 수 있는 모든 음료이다. 프라푸치노 등의 샷 추가 음료 역시 디카페인 샷으로 추가할 수 있다.
디카페인 음료는 카페인 함량을 상당 부분 제거한 음료로 한국에서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커피류의 카페인 함량 90% 제거시 디카페인으로 표시할 수 있다.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원두 기준 99%의 카페인을 제거했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는 기존 음료에 300원을 추가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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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