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신제품 ‘비스트로 피자’를 11월 1일 출시했다. 신제품 비스트로 피자는 얇은 이태리식 도우에 유럽풍 프리미엄 토핑을 풍부하게 얹은 후 한입씩 먹기 쉽게 네모 커팅한 기존의 피자헛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피자로 매콤한 할라피뇨와 바삭한 나초, 치킨, 레드어니언 등의 토핑을 얹고 여기에 살사 디핑 소스까지 곁들여 매콤하면서도 독특한 이국적인 맛이 나는 스패니쉬 핫과 볼로냐 소시지, 블랙올리브, 파프리카, 버섯 등의 신선한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토핑과 프리미엄 치즈를 듬뿍 얹은 피자의 원조인 이태리식 피자의 풍부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이탈리안 클라시코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3∼4인용은 2만5,900원, 2인용은 1만9,900원이다. 한국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비스트로 피자는 고급화되는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개발한 제품”이라며 “얇은 이태리식 도우와 유럽풍 프리미엄 토핑 그리고, 색다르게 먹는 재미를 더하는 네모 커팅된 새로운 유러피안 스타일 피자로 리치골드 돌풍에 이은 또 하나의 비스트로 열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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