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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2023년까지 전국에 매장 500개 목표”O2O 서비스ㆍ프리미엄 신메뉴 개발 계획
김윤경 기자  |  apple@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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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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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수 KFC코리아 대표이사가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KFC는 8월 현재 전국 211개 매장을 2023년까지 500개로 확대하겠습니다.”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이사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KFC는 원재료 유통부터 매장 내 조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O2O(온ㆍ오프라인 접목) 서비스, 프리미엄 신메뉴 개발, ‘가격파괴’ 정책 등을 기반으로 2023년까지 전국 매장 수를 5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이사

국내산 냉장 13호닭만을 사용하고 있는 KFC는 매장에서 직접 닭고기를 염지하고, 2시간 숙성 후 브레딩(튀기기 전 빵가루를 표면에 묻히는 과정)해 조리한다. 최고 품질의 치킨을 서비스하기 위해 닭고기의 익힘 정도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쿡-아웃’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튀긴 닭은 1시간 30분이 지나면 전량 폐기한다. 

엄 대표는 “전문교육을 받은 KFC 정규직 매니저들이 본사와 소통하며, 고객들에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 및 갈등 요인을 차단해 고객들에게 한결같은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FC 100% 직영점으로 운영한다. 

엄 대표는 또, “KFC가 최근 KG그룹 가족사로 합류됨에 따라 KG그룹의 IT 자원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며, “매장 외부에서도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고, 편리한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징거밸오더’ 앱을 오는 9월 초 오픈할 계획이며, 매장 내 키오스크(기계를 통해 고객이 직접 주문하고, 픽업하는 방식)를 마련하는 등 O2O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빅테이터를 활용해 신메뉴 개발을 강화하고, ‘아이스커피 500원’ 행사, ‘생맥주 한잔 1500원’ 프로모션뿐 아니라, 텐더 6조각을 3000원에, 비스켓을 99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엄 대표는 “KFC는 글로벌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 운영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메뉴도 한국인 입맛에 맞춰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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