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 김성광)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OK COOK’을 론칭하고, 4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OK COOK’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을 반영해 개발한 농협하나로유통 PB 브랜드로,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했다.

OK는 ‘맛 OK! 영양 OK! 가성비 OK! 하나로 OK!’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OK COOK’ 제품은 전국 2000여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연말까지 제품을 200여 종으로 확대하고, 매장 내 ‘OK COOK’ 존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구입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제품 차별화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가정간편식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