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은 aT 수산수출부 구자성 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패를 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aT는 박람회 기간동안 해외 11개국 50여 명의 대형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주관하고,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30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킨데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수출상담회장에 설치한 해조류와 프리미엄 수산식품 홍보관은 해조류 본고장으로서 완도의 위상을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T는 “전남지역 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하반기 인도, 라오스, 브라질, 남아공 등 10개국에 농수산식품 시장개척단 파견과 네덜란드, 체코, 두바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6개국 안테나숍에 수산식품 입점 등을 통해 수산물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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