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7월 17일~8월 4일 친환경ㆍ국내산 표방 제품 우선 점검


식약처, 이유식ㆍ간식 등 맞춤형 안전점검 실시 관련 브리핑 영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배달이유식ㆍ간식거리 제조업체 등 88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한 원료 사용 △위생적 제조 여부 △이물 발생 저감화를 위한 방충ㆍ방서 시설 관리 △원재료 함량 등 표시 적정성 등이다.

특히 친환경 또는 국내산 표방 제품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섭취하는 이유식 제품은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영유아 등 취약계층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불량식품이 제조ㆍ유통ㆍ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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