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과학관서 개최

▲ 농촌진흥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건강지킴이 우리 농식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0일부터 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건강지킴이 우리 농식품’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농산물의 재탄생-기능성식품 △신토불이 기능성 우리 농식품 △기능성 옷을 입은 농식품 등을 주제로 꾸민다.

농산물의 기능성 평가와 소재 선발에서부터 건강기능식품 제품화까지 우리 농산물의 변신 과정을 소개하고, 전라북도의 발효천마 등 1지역 1특화작물과 계절 및 색깔별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우리 토종 농산물 49종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특화작물인 도라지, 사과, 잎새버섯 등을 활용해 만든 차, 선식 등의 제품과 농진청이 개발한 마늘 건강기능식품, 민들레 복합추출물 등의 연구성과를 함께 전시해 농업과 기능성 식품산업의 연계 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기능성 농산물의 다섯 가지 맛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카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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