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SAC아트홀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오는 15일 서울 SAC아트홀에서 ‘식품산업 미래와 전망’, ‘4차 산업혁명과 식품분야 청년스타트업’을 주제로 청년 대상 대규모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의 장보환 대표와 카이스트 출신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해 농업분야에 새로운 개념의 청년창업모델을 제시한 ‘만나CEA’ 전태병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식품산업 분야 구글을 꿈꾸는 예비창업가와 청년들이 식품분야 최고의 멘토를 만나는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 새로운 성공모델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하려면 10일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yaff@at.or.kr)로 이름과 소속, 연락처를 제출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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