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7월 5일 오후 3시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전통장 급식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통장류의 제조와 기능(신동화 회장, 한국장류기술연구회) △전통장류 이야기(박은철 강사, 순창민속마을) △학교급식에서 전통장의 중요성(이보영, 전통장류 공동구매 추진단) △전통장에 대한 학교사례(정영숙 개운초등학교 영양교사, 권대향 일신초등학교 영양교사)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이날 성북구청 4층 로비에서는 고려전통식품(담양군), 뚝배기식품(경산시), 순창문옥례식품(순창군), 옹고집영농조합(군산시)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장(고추장ㆍ간장ㆍ된장ㆍ청국장) 맛 체험과 절임반찬(깻잎장아찌ㆍ김장아찌ㆍ마늘장아찌ㆍ무말랭이) 시식 등 부대행사를 연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