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 안전기술 포럼 첫 개최…16일 조선호텔

올해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이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에는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과 관련된 전문가 패널 8명과 학계, 산업계, 연구계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식의약 안전기술 개요 및 추진 현황(김미정 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식의약 안전기술의 역할(이주형 부장, 식품안전정보원)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 현황 및 향상 방안(권소영 책임연구원, 식품안전정보원 권소영 책임연구원)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대전대 현병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식의약 안전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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