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약안전평가원 주최, 서울조선호텔서 열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17년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을 16일 서울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식의약 안전기술 개요 및 추진 현황(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김미정 과장)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식의약 안전기술의 역할(식품안전정보원 이주형 부장)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 현황 및 향상 방안(식품안전정보원 권소영 책임연구원)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서울대 김희찬 교수, 삼성유전체연구소 박웅양 소장, 단국대 백형희 교수, 동아제약 손미원 상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여원 원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명화 팀장, 성균관대 이병무 교수,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이 참여하며, 주요 4개국(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기술수준과 우리나라 식의약 안전 9개 분야 46개 핵심 기술을 비교해 식의약 안전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기술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2017년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 준비사무국(이메일 sh@foodinfo.or.kr 전화 02-4744-8606)으로 사전등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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