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30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2017년 식품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설명회 및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자체 개발한 유자청 발효식초 제조방법 등 3건을 전북도 내 기업에 기술이전 하고, 5월 30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유자청 발효식초 제조방법(비에이치엔바이오) △꽃 피는 된장국 제조방법(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 △초석잠을 이용한 기억력 개선 조성물 제조방법(참바다 영어조합법인)이다.

김동수 진흥원장은 “이번에 이전된 기술을 포함한 진흥원의 모든 기술들이 R&D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업화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연구 개발해 기업에게 이전하고 사업화 지원까지 이뤄지는 기술사업화 지원 선순환 고리 정착과 생태계 구축 및 성공사례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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