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업을 통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선보였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한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늘려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더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했다. 판매가는 편의점 기준 4개입 2800원.

‘더 디저트 몽쉘’은 ‘몽쉘’의 새로운 카테고리 브랜드다. 기존의 오리지널 몽쉘 라인(크림케이크, 카카오케이크)과 맛의 조합이 특징인 믹스앤매치 라인(초코&바나나, 녹차라떼, 코코넛&밀크)에 이은 3번째 프리미엄 몽쉘 라인이다.

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 출시에 맞춰 여성들이 자주 찾는 디저트숍, 커피숍 등에서 대대적인 샘플링 행사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맛의 ‘더 더저트 몽쉘’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