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상품 구매 고객에 ‘메로나’ 모바일쿠폰 제공

빙그레의 장수 아이스크림 ‘메로나’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손잡았다.

빙그레와 휠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휠라의 베스트셀링 슈즈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 컬러를 적용한 ‘FILA×메로나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안쪽 바닥에 멜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사이즈는 220~250㎜(5단위), 레이스와 벨크로(찍찍이)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

드리프터 메로나 역시 파스텔 멜론 컬러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이즈는 220~250㎜(10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9000원.

오는 7월 초에는 코트디럭스 메로나 캔버스 버전(레이스, 벨크로)과 벌커나이징 캔버스 메로나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FILA×메로나 컬렉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과 재활용 할 수 있는 ‘메로나’ 전용 보냉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