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6대 한국외식업중앙회장으로 재선된 제갈창균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중앙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생각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제갈창균 회장은 “식약처에서... 주무부처에서는 한 분도 안 나왔다... 농식품부로 간다고 예고를 했다... 농식품부에서는 어서오세요... 규제 전문으로 하는 식약처 소속으로 되어야 하나, 농민들은 피해를 입으면 보상을 받는데 음식업은 천대를 받아야 하느냐, 이에 생각해 보셨습니까?”라며, 식약처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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