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현장 동영상 보기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
제26대 한국외식업중앙회장에 현 제갈창균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22일 63컨벤션센터에서 2017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중앙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중앙회장 선거에는 현 제갈창균 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제갈창균 회장은 2013년 5월 제25대 외식업중앙회장에 선출돼 4년간 일해왔다.
제갈창균 회장은 “협회는 회원의 권익 보호가 지상 최대의 과제이며, 회장은 회원들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을 희생하고 회원의 가슴 속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것은 조직 수장의 필수항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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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