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안주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했다.

‘안주야(夜)’는 최근 혼술, 홈술 트렌드를 겨냥해 청정원의 조미기술을 접목시켜 만든 안주 간편식을 선보인다.

‘안주야(夜)’ 브랜드의 첫 제품은 논현동 포차 스타일 3종으로, ‘무뼈닭발’은 170℃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쫙 빼 쫄깃한 식감의 닭발에 국내산 마늘과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더했다. ‘매운껍데기’는 두툼한 등심껍데기를 사용해 씹는 맛을 살리고, 커피를 넣어 삶아 잡내를 제거했다. 국내산 마늘로 양념하고 센 불로 가마솥에 볶아내 맛과 풍미를 높였다. ‘불막창’ 역시 커피로 잡내를 제거하고, 가마솥에 볶아 고소한 맛을 강조했

제품 당 1~2인분 용량으로 포장돼 있으며,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앞으로 통마늘근위, 오돌뼈볶음, 돼지두루치기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메뉴뿐만 아니라, 기존 닭발과 불막창에 치즈를 더하거나, 곱창에 불맛을 가미한 직화모듬곱창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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