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는 16~19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SEOUL FOOD 2017에서 초콜릿, 커피, 바나나, 맥주, 퀴노아 등을 전시했다.

17일 부스에서 에콰도르 대사관 마르셀로 파소스(Marcelo Pazos) 상무관은 “에콰도르는 질 좋은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며 “홍보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양성평등, 공정무역, 적정가격도 가치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소스 상무관은 “한국에서 바나나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초코 바나나’ 같은 초콜릿 스낵류와 커피 카카오 맥주ㆍ 슈퍼푸드인 퀴노아ㆍ에콰도르산 최고급 과일로 만든 식초, 새우와 생선 등 해산물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에콰도르는 소비자들에게 사랑ㆍ열정ㆍ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각 제품을 생산한다”며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기여와 책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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