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대표 김형철)는 16~19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SEOUL FOOD 2017에서 엑스 레이(X-ray) 식품 이물검사기를 선보였다.

17일 ‘서울국제포장기기전 2017’에서 만난 만난 박경덕 자비스 차장은 “X-ray 식품 이물검사기는 금속 이물은 물론 돌, 유리, 고밀도 플라스틱 등 각종 이물들을 자동으로 검출한다”면서, “포장재와 상관없이 캔이나 알루미늄 파우치, 비닐포장, 박스포장 등 모두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박경덕 자비스 차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직원들이 식품공장이나 제약공장에서 사용하는 X레이 검출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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