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7’에서 17일 만난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우리 식품산업을 세계로 도약시키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 센터장은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약 40%의 산업단지가 분양 체결됐고, 새 정부에서도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제2단계로 확대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계획”이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기업과 함께 식품산업을 혁신하여 세계로 나가 대한민국의 생명산업인 식품산업을 도약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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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