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월드컵 대회 경기장(매점)과 선수 숙소(본부호텔), 케더링업체(아워홈) 등 식품취급시설을 방문해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식약처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지방식약청에서는 이번 대회에 식음료 검식관으로 참여하는 지방청ㆍ지자체 공무원과 대회 관련 식품취급시설 조리종사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식음료 안전관리 위생교육을 했으며, 국제경기대회 식품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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